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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생활

호주 울릉공 여행기

by KimVictoria 2020. 11. 20.
울릉공울릉공



호주 울런공 은 오스트레일리아의 도시로,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시드니, 뉴캐슬에 이어 세 번째로 큰 도시이다. 인구는 약 40만명이며 시드니에서 남쪽으로 한 시간 조금 넘는 거리에 위치해 있다. 울런공이라는 이름은 애버리진의 말로 "바다의 소리"또는 "커다란 물고기의 향연"이라고 한다. 위키백과
면적: 572.2km²
높이: 5m
날씨: 기온 18°C, 풍향 북, 풍속 4m/s, 습도 85%

정치[편집]

뉴 사우스 웨일즈를 14개로 분할한 지역의 하나로, 일라와라 지역 (Illawarra Region)이 울런공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같은 도시 지역은 울런공과 쉘하버, 키아마 세 자치 단체의 관할 지역으로 분류된다.

경제[편집]

주요 산업은 제철 (블루 스코프 스틸) 및 관련 산업이다. 교육, 관광, 풍력 발전, 주택 건설 등 산업 구조의 다양화를 도모하고있다.

교통[편집]

대륙 순환 도로 있는 국도 1 라인을 구성하는 남부 고속도로가 시드니와 연결된다. 철도는 시티 레일 사우스 코스트 라인의 지선이 시드니와 나우라를 연결한다. 민영 노선 버스가 울런공 역을 중심으로 운행한다.

교육[편집]

울런공에는 중등 교육부터 울런공 대학교 및 TAFE Illawarra 전문대학과 같은 고등 교육에 해당되는 여러 기관들이 위치해 있다.

울런공 대학교[편집]

울런공 대학교 (영어: The University of Wollongong, UOW)는 1951년에 설립된 오스트레일리아의 연구중심 국립 종합대학으로서 캠퍼스 크기는 약 25만평이다. 시드니에서 남쪽으로 한 시간 조금 넘는 거리에 있는 뉴사우스웨일스 주에서 3번째로 큰 도시, 휴양지로도 유명한 울런공에 위치해 있다.

기후[편집]

접기Wollongong University의 기후
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최고 기온 기록 °C (°F)44.1
(111.4)
41.7
(107.1)
40.2
(104.4)
35.4
(95.7)
28.5
(83.3)
24.7
(76.5)
25.7
(78.3)
30.3
(86.5)
34.2
(93.6)
38.8
(101.8)
40.6
(105.1)
41.5
(106.7)
44.1
(111.4)
평균 최고 기온 °C (°F)25.6
(78.1)
25.6
(78.1)
24.5
(76.1)
22.5
(72.5)
20.0
(68.0)
17.6
(63.7)
17.0
(62.6)
18.3
(64.9)
20.3
(68.5)
22.1
(71.8)
22.9
(73.2)
25.0
(77.0)
21.8
(71.2)
일 평균 기온 °C (°F)21.7
(71.1)
21.9
(71.4)
20.6
(69.1)
18.3
(64.9)
15.9
(60.6)
13.5
(56.3)
12.6
(54.7)
13.5
(56.3)
15.4
(59.7)
17.3
(63.1)
18.6
(65.5)
20.7
(69.3)
17.5
(63.5)
평균 최저 기온 °C (°F)17.9
(64.2)
18.2
(64.8)
16.7
(62.1)
14.2
(57.6)
11.8
(53.2)
9.4
(48.9)
8.3
(46.9)
8.8
(47.8)
10.6
(51.1)
12.6
(54.7)
14.4
(57.9)
16.5
(61.7)
13.3
(55.9)
최저 기온 기록 °C (°F)9.6
(49.3)
10.3
(50.5)
9.1
(48.4)
5.1
(41.2)
3.1
(37.6)
2.0
(35.6)
0.8
(33.4)
2.0
(35.6)
3.3
(37.9)
4.7
(40.5)
5.4
(41.7)
8.3
(46.9)
0.8
(33.4)
평균 강우량 mm (인치)130.3
(5.13)
156.4
(6.16)
160.4
(6.31)
129.3
(5.09)
106.4
(4.19)
112.4
(4.43)
63.4
(2.50)
83.3
(3.28)
67.4
(2.65)
100.5
(3.96)
115.6
(4.55)
94.6
(3.72)
1,320.9
(52.00)
평균 강우일수13.813.714.511.210.89.78.57.89.311.413.613.0137.3
평균 오후 상대 습도 (%)68696663625954525561646461
출처: [1]
위키 백과 참조 ********

****시드니에서 울릉공 가기

우리나라처럼 교통카드가 있습니다.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편의점에 가면, 다른 주와 다르게 교통카드를 구매없이 충전만으로 무료로 교통카드를 줍니다. (2016년~ 2018년 기준)


시드니는 버스보다더 기차가 잘 구축 되어 있습니다. 만일 시드니를 여행 계획 중이시라면, 구글 어플리케이션에서, Trip View Lite나 다른 기차 버스 이용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으신다면, 열차와 버스 도착 예상 시간등을 유용하게 바로 바로 확인이 됩니다. 


- 시드니 센트럴역 플랫폼 8번-> 울릉공( Wollongong) 플랫폼 2

  요금:  일요일: 대략 A$2.80불( 일요일은 어디를 가든 할인된 가격으로 여행할수 있습니다. )

           월~ 토: A$ 6.20~ 8.86 ( 비수기와 성수기에 따라 다를수 있습니다. )_ 편도 가격 

  소요 시간: 약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소요됩니다. 

  배차 간격: 30분~ 1시간 


저의 감상을 말씀 드리자면, 호주 시드니에서 거의 2년간 살면서, 항상 시드니내의 본다이 , 코지와 탐마라마등의 바닷가와 보타닉 가든에서 모든 스트레스와 휴양을 즐겼습니다. 그러다가 시드니를 떠나기전에 그래도 울릉공을 한번 여행을 결심을 하고 마침 거기에 친구 한명이 거주 하고 있어서 방문을 결심을 하고 시드니 센트럴역에서 울릉공 행  기차여행을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기차 여행만으로도 굉장한 힐링이 되고, 정말 호주가 크고 아름답고 시드니 도시와는 정말 다른 진정한 자연과 웅대함과 아름다움을 기차의 창밖의 경치를 즐기면서, 1시간 30분~ 2시간동안의 여행이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제가 방문을 했을때는 날씨도 안좋고 폭풍우도 온다고 해서, 그래도 친구가 차가 있어서 다행히 친구의 도움으로 울릉공의 명소들을 반나절 만에 다 방문을 했답니다. 


1.Bald Hill 전망대



친구가 이곳을 먼전 방문을 했는데 날씨가 흐려서 비도 조금씩 내리고 이곳에서 아름다운 바다와 산의 아름 다운 조화를 감상할수 있는데, 날씨가 비오고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그 만의 낭만이 있다고 해야 할까요... 정말 아름답게 감상도 하고, 아쉽게도 이름은 기억이 안납니다. 여기가 그래도 제법 유명한 울릉공의 명소라고 하더라구요. 여기서는 화장실 카페테리아와 가게도 있어서, 여기서 출출하게 비프 파이와 커피 라떼와 아이스크림을 즐기니 정말 지상 낙원이 따로 없더라구요. 시드니와 다르게, 울릉공을 여행 하기 위해서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차를 렌트를 하던지 아니면, 투어를 참가 하시는것을 권장 드립니다. 차가 없으면,  자차가 없이는 여행이 힘들듯 합니다. 

이곳은 바람이 좋아서 행글라이더로도 유명한 장소라고 합니다. 그날 날씨가 좋고, 지갑 사정이 좋았다면, 꼭 이 행글라이더를 타고 발드 힐 전망대를 쭉 돌아 볼텐데, 정말 아쉽더군요. 저는 이때 까지만 해도 울릉공에 다시 올줄 알았는데 아쉽게도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어 버린 여행이라 좀 많이 아쉬웠습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행글라이더 가격은 대략 인당: A$ 230~240불 정도 합니다. 인터넷으로 예약을 한다면, 네고가 안되지만, 호주 여행사를 직접 방문하셔서, 여러 여행 팩키지에서 좀더 할인을 해줄수 있냐고 문의를 하신다면, 할인을 더 해주는곳도 있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이런 여행 할인 네고가 가장 쉬운곳은 아마도 완전히 투어지인 케언즈에서는 직접 방문을 하시면, 정말 쉽게 네고와 할인을 잘 해주는곳도 있습니다. 


2.울릉공 등대 / 키야마 

발리드 힐에서 20분 가량 운전을 해서 가면, 울릉공 하얀 등대에 도착을 합니다. 울릉공은 호주에서 10번째라 큰 도시로서 큰 재철소를 운영하고 있는것으로 유명합니다. 여기까지 드라이브를 해서 가는길이 정말 힐링이 되고 굉장히 아름답습니다. 나무들도 시드니 나무들과 다르고, 정말 예쁩니다. 지금 현재는 호주 산불로 어찌 되었을지는 모르겠지만, 저 당시만해서 굉장히 아름다운 자연으로 마음이 힐링이 되어서 정말 여기서 평생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 였답니다. 첫번째 ,두번째 사진은 울릉공 등대 뒤에 있는 키아마 입니다.  구멍에서바닷물이 치솟아서 그것을 보는 재미도 있고, 제가 갔을때는 고래를 못 보았지만, 여기 바닷가에서 고래들이 수영하고 노는 모습들을 자주 감상할수 있다고 저의 친구가 설명을 해주더라구요. 그리고 사람들고 서핑과 보트를 즐기며, 정말 자연의 평화로움을 만끽할수가 있습니다. 



3. 스튜어트 파크 

아래 사진은 저의 친구가 매일 아침 조깅하는 해변가 입니다. 역시 호주는 어는 해변을 가더라도 크고 물이 맑고 아름답습니다. 

이곳에서 바베큐 시설이 있어서, 친구들과 함께 바베큐를 즐기면서, 함께 축구도 하고 운동도 한다고 합니다. 날씨가 비가 오다 말다 하는데도 

사람들이 해변에서 서핑과 수영을 즐기면서 정말 재미나게 놀더라구요. 이날 날씨만 좋았다면, 호주에서 아름다운 별을 감상하길 바랬는데, 

그날밤 폭풍우가 치고 천둥 번개 비가 많이 내려서, 친구와 저녁밥도 타이 음식을 시켜서 넷플릭스나 밤새 감상하며, 술을 마신 기억이 납니다. 


다음날, 아쉬움을 뒤로 하고 시드니로 오는 기차에서도, 잠은 커녕 실컷 거의 2시간을 차창 밖의 경치를 감상하느라 쉴틈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뭐니 뭐니해도, 시드니 센트럴 역에 도착 했을때는 그래도 집에 온것같아서 정말 기분이 좋더라구요. 


저의 마음의 고향은 시드니인것 같습니다. 


좋은 여행 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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